오전 강의 내내 반수면 상태로 졸다가 강의 끝나자마자 연하 자취방 처들어가서 엎드린 채로 잠 든 애 뒷목에 입술 몇번 찍어내릴 거 같이 생겻네.... 살결에 닿는 뜨끈한 입술에 어깨 움츠리는 애 등 한번 쓸어주고 좁디 좁은 침대 옆자리 비집고 들어가는 권순x.......
내 자취방에서 같이 팀플하면서 밤샌 가영선배.. 결국 내가 못버티고 잠들어서 자는동안 내 부분까지 다 해버리심.. 내가 깜짝!!놀라면서 깨니까 [어어... 깼냐.. 해가 중천이다 밥이나 먹으러 가] 하면서 부시럭부시럭 겉옷 챙기는 가영선배 ...선배 지금 아침 7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