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면서 너무 슬펐던 게 정작 어머니는 할머니한테 맞고 자랐다는 것임...어릴 적에 부모한테 맞고 자란 게 서러워서 폭력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아무리 자식이 지랄옘병을 해도 손가락 하나 안대고 말로만 타이르는데 영악한 금쪽이는 엄마가 절대 패지 않는다는 걸 알고 마음껏 폭력을 휘두름.
너무나도 충격적인 이번 주 금쪽이...14살 남자놈을 키우는 싱글맘 가정이 나오는데 방송 내내 애가 엄마를 때리고 욕하고 협박함. 더 악질인 건 만만한 엄마만 괴롭히고 아빠가 오면 고분고분해짐. 이번 화에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장면: 어머니 머리채 붙잡고 고속도로로 메다꽂는 유충새끼
서울시 저출생 대책이라는데 소개팅으로 저출생을 해결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후진 건 둘째치고 요리경연대회로 시작해서 소상공인 기살리기 쓰레기 줍기에 등산이라니 데이트 코스가 이게 뭡니까? 부탁이니 요새 유행하는 연애프로라도 보고 그러세요 제발...이딴 거에 시민 혈세를 쓴다니 어이가 없네
재능기부 논란에 대한 김태리 배우의 피드백...예상대로 악의가 있어서라기보다 정말 팬들과 공동창작을 해보고 싶었던 것 같고 본인부터가 수익창출 고려없이 팬들에게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영상을 찍다보니 노동착취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던 것 같네요. 반성하고 사과한다니 됐고 연기로 보답합시다
미쳐 돌아가는 요즘 군대 근황. 부모가 소대장에게 연락해서 유치원생 관리하듯 관리하는데 훈련 빼라 보직 바꿔라 정도는 약과고 우리 아들 식단표 공유 원하는 메뉴 요구 매월 생일에 삼겹살 파티까지 요구한다고...이 정도면 군캉스 군린이집도 아니라 18개월짜리 국영 탁아소라고 불러야 할 듯?
번호딸라다가 안주니까 여자팸 아무이유 없이 숨어있다가 여자팸 차빼달라고 했다고 여자팸 여자 초등학생 강간해서 자살시킴 여자사는집 문따고 들어올라다 걸림 여자간부 집단성희롱하다 걸림 여자친구 죽이고 도망치다 걸림 <- New! 죽이고 패고 강간하고...이게 전부 이번 한달 동안 일어난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