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히 다 보이는 거.. 아츠무 그런 고자극 키타에 정신을 붙잡으려고 노력하지만 키타상이 집 앞에서 '헤어지기 아쉽네' 라고 말을 하는 거죠. 츠무 그 말에 못 참고 결국 키스하는 거... 키타도 내심 츠무와 같은 생각을 했기도 하고 무엇보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츠무에 키스를 밀어내지 않았을
초여름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5월 평범하게 훈련이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왜 우산은 없는데 비는 오고... 그런 클리셰 다들 아시잖아요.... 비가 멎을 때까지 기다려 보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멈추질 않는 거죠. '... 비 안 멎을 것 같은데요..' '그러게.' '그냥 갈까요?' 언제까지고 비가 멎기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