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m.wikipedia.org/wiki/African_A…
6.5%가 아니라 14.2%라고 하는데, 수치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수치상으로 흑인들의 범죄율이 높다고 혐오할 권리가 생기지도 않습니다. 데이터 해석은 기본적인 윤리관을 장착한 채로 합시다.

아빠가 물을 데워달라 하거나 음식을 쏟는 일도 분명 있을 텐데 이걸 욕하는 사람은 없다. 아이와 외출한 아빠를 이미 호감 어린 시선으로 보고 있으니까. 무슨 행동을 하기도 전에 욕할 준비부터 되어있는 그 태도가 문제라는 건데 이것도 이해 못하면 거의 혐오할 권리를 부르짖는 꼴이죠...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교칙에 전국 교육감과 인권위가 공동선언한 '평등 실천과 혐오표현 대응'을 반영해달라고 공문을 보냈는데, 차별주의자 시민 단체와 울산 교총이 적극적으로 혐오할 권리를 내세우며 반대하고 있다는 소식. news.kbs.co.kr/news/view.do?n…

트랜스젠더 혐오할 ‘권리’를 못 잃어서 차라리 여성이 차별당하지 않을 법안을 포기하겠다고 하는 사람 ㅎ

성소수자를 혐오할 권리를 외치며 신에게 간절하게 기도까지 하는 사람들.

또또 동성애할 권리가 있으면 혐오할 권리도 있다는 놈이 있네. 우리는 그냥 살겠다는 권리고 니들은 남을 괴롭히는 것을 권리라고 하는 건데 어떻게 그게 동등하겠냐.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의 대표 주모 목사가 성소수자를 혐오할 권리를 침해 당해 정신적 충격을 입었다면서, 은하선을 고소한 사건의 첫 변론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탄원서로 마음을 모아주세요. 성소수자를 혐오할 자유는 없다는 목소리를 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tinyurl.com/yex2qawo

박지현이 비대위원장이라는 위치에서 잘못한 일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당신이 박지현을 욕한다는 빌미로 여성혐오, 지방대혐오, 서울이 아닌 지역 출신을 혐오할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2015년에 페미니즘 설명하고 2016년 강남역 사건때도 여성혐오라는 단어 설명하면서 혐오의 정당성 이야기하는 남자들한테 '혐오할 권리는 없고 정당한 혐오라는게 있을 수 없다'고 지겹도록 온/오프에서 이야기했는데 '혐오할 사건이 발생했으니-' 라니 대단하네요

쟤네가 주장하는 여자는 일단 감싸주자 여자가 잘못을 할 수도 있지 뭐 이런 소린 왜 민서영씨 같은 사람한테는 적용이 안되냐 이거죠 (그분이 잘못했다는 뜻 아님)
결국 쟤네가 '여자가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하는 건 형사범죄에 하나마나한 헛소리얹기, 약자혐오할 권리찾을때나 나오는거임

아니 어디 학원에서 혐오할 권리라는 단어 알려주기라도 하나 왜 다들 혐오할 권리를 외치는 거지

이 땐 표현의 자유 억압 했던 새끼들이 정권 바꼈다고 혐오할 권리 달라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
야 이 새끼들아 나찌는 니들 민주당이지 ㅋㅋ

나도 남자들 튀어나온 뱃살이며 시끄러운 목소리, 관리 안 된 얼굴, 염치 없는 표정을 보면 혐오감이 들지만 동료 시민으로 참고 지내는데 지네들은 뭘 믿고 혐오할 권리를 운운하는지? 신촌역 성소수자 광고 관련 뉴스 댓글 보다 어이없어서 씀

헌법재판소 결정 2003헌마457에 따르면 흡연을 혐오할 권리는 흡연을 할 권리보다 우월관계이 있음

1. 원래 집단은 자기들끼리의 결속력 공고히 한다고 허공에서 혐오를 뽑아 내기도 합니다.
2. 그리고 애초에 혐오 자체가 옳은 일도 아닌데 그 놈의 '혐오할 권리(ㅋ)'는 왜 그렇게 찾고 계신지?

안전하게 혐오할 권리 필요해?

피부색은 유전적으로 주어진 멜라닌색소의 양으로 정해지는 것 입이니다
그것으로 사람을 차별하고 혐오할 권리는 없습니다
나는 인종차별을 반대합니다

#Racism_GermanMedia
#Rassismus_DeutscheMedien

혐오할 권리를 주장하다니 ㅋㅋ

약간 트랜스여성은 '생물학적 성별' 따라 남자화장실을 써야하지만 남성 패싱되는 트랜스남성은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 여자화장실을 쓸 수 없다는 터프들 보면 저 사람들한테 중요한건 안전, 일관성도 아니고 그저 혐오할 권리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