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양식당 새로 생겼길레 그래도 아는메뉴인 크림뇨끼와 레몬에이드로 저녁식사했다😋
맛있긴했지만 솔직히 대식가인 나한테는 에피타이저 수준이라 호두과자와 땅콩과자 딸기도 조금사서 집에와 맥주랑 먹고있다🤤
새벽에 배고파 라면끓일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서서히 밀려온다😅☺️

오늘도 친구둘 놀러온다해서 밀린빨래에 미리 청소 좀하며 오전보냈다.
모모타로전철과 인생게임 번갈아 가며 플레이했고 배달 중국음식으로 점심식사하고 오후엔 간식으로 족발세트시켰다.🤤😋
아저씨 셋이 주말마다 이러고 노는거보면 웃기기도하지만 우리로서는 세상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이다😄

주중에 선거일이라 하루쉬어가서 푹잤다.(물론 투표하고잤다)
오늘도 야간근무라 여유롭게 오전에 카페거리 산책좀하고 자두에이드와 토스트로 가볍게 아침식사도 마쳤다😋
출근하며 알라딘문고에서 새로 읽을거리로 술의세계사 한권 구매했다.다시 일상속으로 뛰어들시간이다🤨파이팅😁

야간근무후 퇴근하며 심심해서 창원상남시장이나 구경갔다.
장날이라 사람많았는데 좌판에서 비빔밥시켜 아침식사하고😋길거리음식 군것질하며🤤 시간보내다가 알라딘문고 오픈하길레 들어가 세계사를 바꾼 커피이야기 한권 구매했다.자주 마시지만 사실 문외한에 가까운 커피에대해좀 알아봐야겠다☺️

일요일에 잠이나자며 쉴려다가 친구가 창고이전해야된다고해서 도와주러깄다.🙂선뜻 나섰지만 막상 상황을보니 도저히 엄두가안나는수준이었다.🥲😅
그래도 하루 땀흘리니 보람도있었고 점심으로 먹은 국수와 저녁 해물찜이 너무 맛있었다😋선물로 과자랑컵라면도 받았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하는데 비도 주룩주룩오고 읽을책이나 살까싶어 교보문고들렀다가 딱히 끌리는책도 없길래(아!빌드업 힘들다😅) 아일릿 데뷔앨범 샀다😏
배고파 투도어펀인가 한그릇 먹고있는데(뭔지 모름)고수향기 가득한 매콤한 우동(중국당면?)이라 내 취향저격이었다🤤😚

영업일하는 친구가 천안갔다가 오는길에 지역특산 호두과자 사준다길레 그러라했는데 디저트로 먹을려고 열어보니 무려64개짜리였다.🫨어머니하고 나눠먹으려고 어머니집에 들렀다가 간만에 집밥도 얻어먹고 과일도 조금 얻어와서 맥주한잔한다.🤤
부지런한 물물교환 경제구로먼😊☺️

주말이라 일찍 퇴근하려했지만 소소한 트러블이 발생해 늦어졌고🥲결국 오늘까지도 오후에 출근해야될것같아😅자포자기하는 기분에 국밥에 막걸리로 아침식사하고😋읽을책 사러갔다.지배자의 입맛을 정복하다 골랐는데 음식의 서사가 궁금해지다니 갈수록 나의 글 읽는 취향이 독특해지는것같다😂

흥미위주의 얇은 책들을 읽고있어서 오늘도 야간퇴근후 알라딘문고로 항했다
오픈시간까지 시간도 보내야되서 서브웨이에 갔는데 주문도 버벅거렸고 생각없이 포장 뜯었더니 터져버린 김밥같은 비쥬얼ㅜㅜ 겨우먹긴했다🥲😅😋
패션의 흑역사란 책을 고르고😆로또와 하이볼도 샀으니 컴백홈 해야겠다😚

화요일이라 언제나처럼 야간근무후 회의 참석하고😑 늦은 아침식사로 팥칼국수에 삶은달걀 몇개먹었다.🤤
이왕 늦은거 오늘도 알라딘문고 오픈때까지 기다렸다가 책한권 구매했는데 중국요리의 해설이나 기원등을 담은 중화미각을 골랐다.
점점 독서취향이 평소의 궤도에서 이탈해가는것이 느껴진다☺️

늦잠자고 친구가하는 게임샵에 놀러갔다.한때의 열혈게이머라 요즘엔 잘 하지도않지만 주위에 게임기가 가득하면 심리적안정감을 느낀다🫠☺️
패스트푸드와 커피즐기며 게임실컷하다가 느즈막하게 집에왔다.
오는길에 떡좀 사왔는데 마무리로 인생게임이나 조금하다가 푹좀자야겠다.😊🥱

불금이라 창원 중앙동에서 직장동료 세명(동생포함)이랑 돼지고기에 소맥좀 마시며 간만에 달렸다.☺️🤤
예전에 비해선 한산했지만 주말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나와 즐기는 모습이라 활기차보여 좋았다😊
주말엔 부산에 내려가 큰어머니 찾아뵙고 친구도 좀 만나야겠다.😚

퇴근후 친구불러서 삼겹살에 맥주로 저녁식사하고 입가심으로 막국수까지 싹비웠다.😋
안경렌즈 가공기 판매와 수리하는 친구라 요즘 핫하다는 하퍼크리스틴 단발 장원영 매장용 브로마이드 구해보라고 은근 압박줬다😁
선물로 중국에서산 일본라면?과 해바라기씨 주던데 집에가 먹어봐야겠다🤔☺️

요리라고는 폐기물과 음식의 중간즈음 어딘가을 조제?하는 수준😅이라 어지간하면 삼가하지만 나가기는 싫고 떡복이는 먹고싶어(익숙한 제목🤔)집에있는 치즈,삶은달걀,햄 다 때려박아 대충 만들어먹고있다.🤤
다음 친구들 모임에서 웃대잡으려 오늘부터 인생게임좀 플레이해서 노하우좀 얻어야겠다.😚

안경업하는 친구가 중국여행에서 산 크레용신짱 인형세트(정식 라이센스 제품)를 선물로 들고 놀러왔길레🥹 요리사친구도 불러서 같이 배달음식 시켜먹으며 하루종일 게임했다.☺️
이번에 새로산 다카라의 인생게임을 즐겼는데 세시간정도면 엔딩볼수있고 가볍게 즐기기좋아 시간보내기엔 그만이었다😆

야간근무 퇴근후 읽을책이나 사려고 알라딘문고갔는데 오픈시간까지 시간이좀 남아서 근처 동네토스트집에서 토스트에 오뎅 다섯개에 우유까지 한잔시켜서 식사하며 시간좀 때웠다.😄
딱 나의 서민입맛에 맞는 맛이었고🤤
책도 세계사코너에서 골랐는데 음 돌려까기 당한듯한 기분의 제목이구만😅🤔

퇴근후 김밥천국에서 크레이지?삼겹덮밥 시켰는데 식당이모님이 하도 맵다고 엄포하시길레 쫄아서 오뎅탕도 시켰다😅
먹어보니 그냥 맛있게 매운수준이었고(내가 맵찔이 레벨이 좀 오른듯😄)오히려 땡초넣은 오뎅탕이 약간 매웠다😂
요즘 소설에서 약간 거리두기중이라 읽을거리는 모략을 택했다.🧐

야간근무후 회의까지 마치고 퇴근하는 바람에 늦은 아침식사를 하게되었다. 정체성은 국밥아재지만 오늘따라 소녀감성으로 에스프레소 전문점에서 커피와 크로아상 샌드위치를 먹었다😋
요즘 주말에 친구들도 자주 놀러오길레 접대용으로 닌텐도스위치 인생게임샀는데 오늘은 이거나 플레이해봐야지😚

주말동안 동생둘과 친구까지 넷이 관부페리인 하마유타고 당일치기로(배에서 이틀 자기는했다😅) 일본 다녀왔다.
매번 그렇듯 건프라와 스위치게임 (인생게임이란 테이블게임 하나 구해했다.)사고 유워지도 들러 대관람차도 타고했다.
오늘부터 야간근무다.연차도 사용없이 일본다녀오기는 처음이네.😆

동네에 규동집하나 생겼길레 퇴근길에 들렀다.(우리동네에서 왠만한 가게 영업 시작하면 호기심 아저씨라 꼭 찾아간다😂😚)
사케동 시켰는데 사실 뭔지는 몰랐다.연어회와 주먹밥 느낌이던데 맛있긴했다🤤😋
읽을거리는 위대한 2인자를 한권 구매했는데 요즘 노안🥸이면서도 미친듯이 책읽는중이다🤣